더사랑교회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하루는 예수께서 나병환자 한 명을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고치시는데 이례적인 행동을 하십니다.
그에게 손을 대시며 고치시지요.
그 당시 나병환자는 완전히 격리되어야 했습니다.
저주를 받은 것으로 인식되어 사람들로부터
공동체로부터 추방된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그들의 설움은 질병뿐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적 거절감과 소외됨으로
그들은 이미 마음이 병이 들어 있었지요.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치실 때
외로운 그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시며
그들의 마음까지 다 치유하셨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여러 문제들을
만나고 경험하게 됩니다.
삶의 이유를 찾고 방향성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요.
그런데 정작 삶 가운데 행복을 찾는데
민감하지 못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드러난 문제에만 집중하다가
마음의 슬픔과 아픔을 놓치는 것이지요.
거절감을 느끼고 외로운 인생 가운데
예수님의 터치는 우리를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은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되며
마음의 아픔의 아픔까지도 치유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께 무엇보다 귀한
예수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사랑교회에서 사랑의 예수님을 만나고
우리 함께 더 사랑하는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의 교제를 나누며
행복하게 신앙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 장태정
